슬프게도 비포사진이 없습니다.
이렇게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었구나 싶네요.
아이 둘 낳고 매일같이 술과 야식으로 날을 보내다보니 항상 배가 임신5개월때만큼 불러있었고 옷은 살을 가리는데에만 급급해서 입었습니다.
운동없이 먹기만하니 근육은 있는대로 약해져서 툭하면 허리가 삐곤했죠.
이번엔 안되겠다 싶어 5년만에 다이어트에 돌입.
평균 주4회정도의 운동과 간헐적단식으로 체중 감량 중입니다.
운이좋게 근육손실 없이 지방만 빠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딱 5키로만 더 감량하고 평생 유지하는것이 목표입니다.
모든 다이어터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인바디 비교사진이고
오늘 측정한 인바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