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방에 이런 글 써도 되는거겠죠?
금요일날 진짜 꼬박 밤샘근무 하고
토요일날 3시쯤 퇴근해서
잠깐 눈만 붙인다는게 시체처럼 잠들어서 오늘 새벽에나 눈이 떠졌어요ㅠㅠ
눈 뜨자마자 시계부터 보고 좌절 했답니다ㅠ
필수 미션 못했는데~~ 너무 아쉽고 체줄바누분들한테 죄송하기도 하고ㅠㅠ
일찍 눈 떠진길에 옷 정리좀 해야겠다 싶어서
하던중에 3년전에 사두고 1번 입고 여직껏 안 입는 옷이 있어서 나눌려고 글 올려봅니다~~
저도 다신 8기방에다는 쓰면 안될꺼 같아서ㅋㅋ
첫번째는 욕실에서 밝은 빛으로 찍은거고
두번째는 그냥 자연광이요~~
같이 올려놓고 보니 별 차이 없네요ㅋㅋ
입은 모습은 사이즈 확인하시기 편하시라고ㅋㅋ
저 164에 72키론데
엉덩이 있는 부분이 살짝 껴요~~
참고해주세요^^
체즐반엔 다 저보다 날씬하신 분들만 있어서
다 잘 맞으실꺼예요ㅋㅋ
지금 입기엔 더운감이 있지만
집에 있으면 몇년이고 계속 옷걸이에 있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드신분 있다고 하시면 보내드릴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