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헬스장 등록하고 3회 무료 피티만 받았었는데..
그때 안좋은 헬스장으로 가서 덤벨위주운동로만 알려주고
그뒤론 무관심.. 뻘쭘하니 거울앞에서 여자혼자 덤벨 운동만. 하려니 창피하고 쪽팔리고 했던 그 시절 한 3 주 가고 안갔던..
기억이 떠올라 오늘 첨 가는데 심쿵하네요..
여기도 무료PT가 있지만 그건 담주 스케줄이 잡히고
잘할수 있겠죠?!
아. 궁금한건 집에서 헬스장 까지 거리가 걸어서 한 8분? 정도 되네요 가서 웜업 운동을 따로 해줘야 할까요
아님 걸어가는 시간 만으로도 충분할까요...?
두근두근 하네요 요건 이겨내고 재미를 붙혀야
빡씨게 운동할텐데 ㅋ 사람들이막 나 쳐다볼꺼 같고
부끄부끄 해지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