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는 하루 운동 1시간, 소식만 해도 한달에 4~5kg 빼는건 문제도 아니었죠.
서른 넘어 아이 낳은 뒤에는 다이어트는 고난의 연속입니다.
출산후 모유수유 오래한다고 잘 먹고 야근에 불규칙적인 생활, 또 오래 앉아있기만 하니까 부종은 더 심해져서 하체비만도 심해지고...
운동으로 조금 빼도 드라마틱해지진 않으니 한약다이어트에 의존했다가 제대로 요요현상을 겪고나서는... 이제 마흔도 넘고 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다 생각하고 운동한지 한달반에 하루 1200kcal만 먹으려고 애쓰는데 참 어렵네요.
그래도 체지방 2kg 뺐어요^^
길게 보고 노력중인데 다신에서 많은 팁도 얻고 일기도 기록하고...다이어트가 덜 힘들어요.
모두화이팅하고 체험단 되면, 더 감량해보도록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