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신고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스팸, 광고, 상업적 글
비방, 욕설 글
개인정보 유출 글
청소년 유해(음란) 글
명예훼손, 저작권 침해 글
도배성 글
불명확, 추측성 글

* 신고한 콘텐츠는 운영정책에 의해 처리되며, 허위/부정신고는 이용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취소 신고

view-top

Q.출산후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임신전60키로
임신하고 10개월이라는 기간동안 23키로가 훅쪘어요
출산후 어느정도는 빠지겠지했는데 10키로빠지고
몸무게가 그대로에요ㅠ_ㅠ
지금 제나이 26살 한창 관리해야할 나이인데,
키는163 이고 몸무게가 72.83이에요
오랜만에 만난 할아버지,, 친척분들이 살을빼야할것같다고
아무리 애엄마라지만 관리하지않으면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라고 자꾸만 그런소리를 듣다보니 너무 스트레스받고
살은빼고싶은데 시작은어떻게해야하는것인지 ..
육아에쩌들어 애기봐줄수있는 사람은없고
그렇다고 살뺀다는이유로6갤밖에안된 아가를 어린이집에보내는건 더더욱싫고 .. 저처럼 비슷한경험잇으셨던분 계신가요ㅠㅠ
진짜 임신전입엇던 청바지가 종아리에서부터안들어가네요
저좀도와주세요ㅠㅠㅠㅠ......

이전 다음글

댓글타이틀

도움됐어요 0
응원해요 0
궁금해요 0
부러워요 0
예뻐요 0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환둥탱
07.04 23:44
전 임신하고 34키로가 쪘어요 출산후 딱 14키로 빠지고 요요가 와서 4키로 더 찐후 74키로부터 다이어트를 했어요
저는 님보다 키는 더 작고 몸무게는 더 많이 나갔지요..
저는 친척들보다 제가 제자신을 보는게 더 힘들어 산후우울증도 같이 와서 매번 이리저리 튼살에 뚱뚱하고 볼품 없는 내 자신을 보고 울었어요..
그러다 신랑이 퇴근 후에 운동을 보내줘서 2월달부터 운동 하고 있어요
지금은 총 10키로 감량했구요 저번달부터 식단조절 홈트레이닝도 함께하고 있어요
저는 닭가슴살 풀때기 먹으면서 일반식사 (맛있는 고칼로리 음식ㅜㅜ)를 차리는게 먹고싶고 힘들고한데 그래도 점점달라지는 라인,줄어드는 배를 보면서 안 먹어도 행복할 때가 있더라구요.
작은 것 부터 실천해보세요 예를들면 6시 이후 금식 물많이 마시기 등등 사소하지만 아기 키우면서 잊고있던 나, 오로지 나만을 위한 것들요.
글쓴님도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해서 우리 날씬하고 이쁜 엄마되어 보아요♡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