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60/58.5 나가는데 원래 성인되고 50~52사이다가 지금은 감당이 안될정도로 많이 나가요 ㅠㅠ 특히 일할때 오히려 더 먹게되고 밤에는 진짜 조절이 안되요 ㅠㅠ 스트레스로 단걸 많이 먹구요 ㅠㅠ 피곤해서 헬스도 끊어두고 안가게되고 ㅠㅠ 죽겟네요 ㅠㅠ 살은 계속찌고 ㅠㅠ 6개월만에 5kg가 확 쩌버렷어요 ㅠㅠ 어뜩해 빼야할까요 ㅠㅠ 도와주세요
저도 같은 고민이 있었는데요 158/50 정도이다가 갑자기 식욕이 좋아지면서 53으로 확 늘었어요. 53이 되니까 살을 빼야지 생각이 들면서도 그냥 포기하고 더 먹고 싶고 날이 더우니 운동도 더 안하고 그러더라구요.
일단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작은 것부터 바꿔나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주일 단위로 목표를 세워서 이번주는 군것질로 초콜릿 대신 견과류나 토마토를 먹어본다던지, 매일 아침저녁 스트레칭 10분씩 꼭 하기. 이런식으로 정말 가벼운 것부터 하다보면 몸이 어느새 정상궤도로 돌아오더라구요. 그리고 향이 첨가된 차를 많이 마시는 것도 식욕억제에 도움이 됐어요!
참고로 전 일주일만에 1.5키로 정도가 빠졌어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천천히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