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갑인 친구들이랑 다니면서 혼자 통통하고 혼자 남친이없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 입니다
약1년 이라는 시간동안 짝사랑만 했습니다
정말 좋아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저처럼 통통한 사람보다 마르고 아담한 사람이 좋다 하더라구요...(진실게임에서..)
정말 그 내용을 보고 울었습니다
친구들도 제가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짝사랑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만약 고백했다 차이면 지금까지 유지해온 관계까지 무너져버릴것 같아서 지금에 만족하고 고백하지 않죠
친구들은 고백해라 보는 내가 답답하다 이러지만
딱 봐도 차일각인데..고백을 무슨 수로 하냐구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런 저런 식품 알아보고있는데 마침 이벤트 글이 올라와서
간절한 마음으로 올려보아요..
꼭 제가 살빼고 당당하게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