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등록하면서 인바디했을때
저는 근육도 적고 체지방도 보통이라며
안먹고 빼고 근육이 없는거라고 잘챙겨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근육이 늘고 체지방이 조금 더 빠지면서
몸무게는 52키로정도 될거라고 그게 적당하다고해서
그후로 좀 잘 챙겨먹었던거같아요~
근데 몇일전 50.0이라고 좋아서 올렸는데
잘먹다보니 다시 몸무게가 51...
이거 참 뭔가 묘하게 기분이 나쁘더라구요ㅠㅠㅋㅋ
사실 제가 원하는 몸은 건강하게 날씬한거 말구
의류나 수영복 모델처럼 여리여리하고 마르다 싶은 몸이거든요..ㅎㅎ
48키로에 근육량 표준인게 목표라서...ㅋㅋ
그래서 저희 발레쌤한테 상담요청해서 이야기 했어요~
발레쌤이 정~~~말 말랐는데 완전 온몸이 근육이거든요 ㅎ
그러니 쌤이 하는말이
먹지말라며.. 원래하던데로 다이어트하면서 운동하고
두부 계란 가슴살 조금씩 추가해서 먹으라고...ㅋ
저의 워너비 몸은 발레쌤이기에
다시 결심했어요!!
지금처럼 덜먹고 운동하고 단백질섭취 조금만 더 늘려서
48에 근육 표준되기로!!!!
낼부터 다시 식사량 조절 시작입니당~~^^♡
응원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