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후기는 클렌주스 옐로우 입니다^^
옐로우는 뚜껑을 열자마자 달콤한 향이 나더라구요ㅎ
제가 평소에 파프리카랑 망고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먹기전에 조금 걱정이(?)앞섰는데 한 모금 마시고나니
쓸데없는 걱정이란걸 알게됐어요!
설탕이 들어갔나??싶을정도로 달콤하고 맛있어서
벌컥벌컥 마셨어요ㅎㅎ 인트리는 약간 건더기가 있어서
씹는맛이 있었다면 옐로우는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그냥 주스랑 비슷했어요~ 망고랑 파프리카는
향만 약하게 나고 맛에서는 거의 나지 않아서
저처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