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둘째낳고 73키로였는데
살이 더 쪄선 84키로를 찍었네요..
1년을 육아하며 스트레스에 먹고자고먹고자고 제자신을 방치했었거든요..점점 게을러지고 조금만걸어도 헉헉숨이차는 제자신이 좀..한심해보이기도하구..
잘때 코도심하게골고 무호흡증상까지해선 신랑이
몇번깨울때도 있었어요
몇일전 7살 첫째녀석이 엄마 돼지같아..다이어트해.. 엄마가 다시 날씬해졌음 좋겠다는말에.. 다이어트결심했어요~
이번에 꼭 다이어트성공해서 제 자신감도 되찾고
가족들에게 더욱더 좋은엄마모습을 보여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