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반동안 차곡차곡 살이 쪄서 64키로..고삼때로 돌아가고 있을때 정신을 번쩍차리고 살을 빼기 시작했다. 학교다니면서 빼는게 힘들어서 식단조절만 했다. 알바도 하면서 1인 1식... 60키로로 돌아옴. 이렇게만 돌아와도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었다. 종강하면서 본격적으로 "건강해지는" 다이어트 시작! 몸이 망가지는게 느껴졌기 때문이다ㅠㅠㅠㅠ처음으로 닭가슴살을 사고 미주라 토스트를 사고, 하나둘씩 정보를 모으고, 노력했다!
점점 망가졌던 피부가 회복되는게 보이고, 화장할때마다 얼굴살이 정돈된 내가 좋고, 옷을 입을때 전보다 예뻐보이는거 같아서 행복하다! 무엇보다 몸이 튼튼해지는 기분이든다! 이렇게 계속 하고싶지만 환경이 변하면 이 습관도 깨질수 있기땜 ㄴ에ㅠㅠㅠㅠ주어진 환경에 맞게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