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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있는돼지
07.11 01:04
오래먹은사람입니다 ^^ 식욕억제제 병원약은 내성이생겨 점점강도가 올라갑니다 올라갈때 몇일 힘들고 금방다시 거의 진정되죠
여기서 착각이 생깁니다 약효가 약하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어느정도 무게를 뺏다던지의 이유로 갑자기 약을 끊는경우가 생김 니다 약효가 적응?되서 얼마나 강도가 오른지몰라서 하는행동으로 반동이 엄청쌔게 옵니다 미친듯이자고 먹죠 요요가 엄청옵니다 어차피 시작해서 먹고있다면 서서히 약을줄여 끊으셔야합니다 그리고 약이 첫단계ㅇ약단계 정도로 내려오며 끊으셔야합니다 ^^ 이게 약강도에 따라 다르지만 사람의지로 될께아니여요 전엄청 썬것도 먹어봐서 ^^:
근데 심리적인 플라시보효과라도 잡고싶으니면 약단계 다내려오면 식욕억제제는업고 살짝 감기약? 암튼 살짝도움되는단계까지 내려와요 그걸 하루두번드셨다면 한번정도로 드시면서 천천히 연습 하셔도 됩니다 병원마다 약은다르지만 보통첫단계는 억제제 이뇨제등은 사용하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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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스타mom
07.11 00:24
식욕억제제 정말 드실건가요? 식욕억제제가 얼마나 무서운지 아세요? 양날검이에요.
드시면 요요는 기본이고 약먹고 뺀살은 더 빼기 힘들어요. 그리고 살찔때 배로 찌고요. 그리고 식욕억제로 살 빼면 셀롤라이트 장난아니에요.
약드시는 분들 처음 살빼시고 병원 안오시다 한참뒤 오시셔 다시 처방받으시는데 얘기하다보면 이 문제들이 있더라고요.

한번 생각해보세요~나는 어땠지?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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