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나름 날씬한 편이었고 먹는 걸 좋아는 해도 조절이 가능했는데 요즘인 그게 어려워요. 식욕이란 표현보단 식탐이란 말이 맞을 정도로 계속 먹을 걸 찾고 먹는 것 같아요 ㅠㅠㅠ 다이어트도 요 3개월 내에 계속 시도해보고 계속 실패하고 다시 먹고...!! 마음 뽝 잡고 식단 조절하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게 따끔한 말 한마디 부탁해요!!!
그럴땐 거실에 걸려있는 A4용지의 문구를 보게 됩니다. 의지가 약해질때마다 내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와 지금까지의 노력들을 생각해 보면 전화기를 들 수가 없게 됩니다 ㅠㅠ
심지어 머릿속에 보상데이~ 보상데이 하는데 ㅋㅋㅋ 이게 정말 최대의 관문이죠. 그럴땐 몸짱들의 자극이 되는 사진을 많이 보십쇼. 저는 날씬했을때 백화점에서 고급 옷들을 구입했었거든요. 몇년이 지나도 유행이 안타는 옷들인데 지금 한개도 안맞습니다,, 그것들을 입기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를 포기하면 안되는 이유고요 맨날 위기에 쳐할때마다 그옷들을 꺼내서 생각을 돌이킵니다
뭔가 동기부여가 될 만한 요소들을 꺼집어내 보시는 게 폭식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