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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저녁 + 그리고 지금은...

저녁은 잡곡밥 100g + 제육 150g + 감자 1/2개 + 멸치볶음
약 오후 5시에 먹고 금식 모드 였는데 동생이 초복이라고 방금 치느님을 주문하심 ^^^^

오 신이시여...
치킨 앞에서 무너지네요
오늘만 나 자신과 타협하리다ㅜ.ㅠ

  • Juic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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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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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음안아주기
  • 07.13 06:52
  • 치킨은 진짜 극복하기 힘든 메뉴 중 하나인것 같아요~ 같이 힘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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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양심있는돼지
  • 07.13 00:26
  • 신은 자네의 식단에 관심이 없다네
    다만 자네의 지방신만이 관심있을지니...
    ㅋㅋ 농담입니당 초복인데 한번쯤이야 뭐
    자주안먹음되죵 맛나게 드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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