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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여수녀~낭만미인녀되기도전!!!
낭만여수에 태어나 다이어트를 한번도 해본적없는
제가 아이의 엄마가되고 몸을 놔버린덕분에 다이어트라는 무시무시한것을 하게되었는데요~맛있게 먹으면서 즐겁게 하고싶은데 요거요거 저한테 딱이에요 ~고구마를 좋아하는 저에게 한줄기 빛같은존재 꼭 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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