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게도 7/8일부터 복통이 시작되더니 토사광란의 밤을 보내고 일주일 내내 장염으로 고생했어요
다이어트는 잠시 접어두고 죽이랑 일반식 했더니
몸무게는 위로, 위로😱
아몬드 브리즈 몇 개만 남겨두고
주변 사람들에게 한 세트씩 줬더니
정작 사진이랑 후기가 별로 없네요
(죄송죄송)
처음부터 일반인은 어떨지 타겟으로 체험단 신청을 해서
주변인 코멘트 위주로 후기를 작성할께요
언스위트는...
아이도 먹지 않는 맛 🤣
어머니는 이 게 뭔 맛이냐며 끝까지 드셨어요
두 돌 된 조카는 한 입 먹고 가지고 놀더라고요
바나난 잘 먹던데
트레이너는 콩을 간 다음에 그 갈았던 믹서기에 물을 붓고 헹군 맛이라고 🤣
그래서...
언스위트는 그냥 먹기보다는 쉐이크에 타서 먹는 걸 추천.
칼로리도 낮고 항산화 비타민 E도 충분하니깐
제가 아파서 마지막엔 남은 건 언스위트뿐
얼릉 나아서 다욧을 향해 달리라는 말로 알아들을께요
생각보다 평이 좋았던 건 오리지널
언스위트에 당이 첨가되서 그런지 시리얼이랑 먹기 좋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도 먹을만하다고 하기도 하고
조카는 여전히 다 먹진 않았습니다. 😅
바나나랑 초코는 속세의 맛
친구는 바나나는 바나나 우유에 물 탄 맛이라고 했지만 칼로리보고는 다이어트 할 때 사먹어보겠다고 했습니다
조카에겐 바나나 2개나 빼앗기고 손에 하나도 들려서 보냈어요
올케가 파는 바나나 우유보다 건강할 것 같다고 좋아했어요
동생은 언스위트는 거부하고 다 먹기는 했지만 그냥 우유를 먹겠다고 했고요
트레이너님은 맛은 오리지널 정도가 좋은 것 같다고 하면서 저보고는 언스위트 먹으라네요
여기 저기 먹어보라고 권하고 이야기 듣지 못한 것도 있지만 저로 인해 구매자가 조금 이라도 늘었으면 좋겠네요.
전 아무래도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으로 더 소문을 잘 내는 거 같아요 ㅋㅋㅋ
아프지 않았더라면 제가 좀 더 먹고 이하늬씨 같은 몸매를 소유했을텐데... 아쉽게 여름에 장염에 걸렸네요
장마철인데 모두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밴드랑 아령은 제가 아니라 어머니께서 쓰고 계세요
아령이 미니미하고 손에 착 들어와서 나이 많으신 분들 운동할 때 좋은 거 같아요
저는 1kg 짜리 하다가 무거우면 바꿔서 🤣
건강한 음료 아몬드 브리즈 인터넷 (물론 다신!) 및 카카오톡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아령이랑 밴드도 주고요
다들 try it! 아몬드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