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어진다12'입니다.
아아..일단 짧게..."몸무게는 재지마세요" 강조fact
64kg으로 2017.3.4 운동및 다이어트시작
약 4개월 정도 후엔 58kg.
그리고 58kg을 본후에 체중계를 치우고 여전히 운동중 입니다.
몸무게를 재지말라는 이유를.
저의경우를 토대로 말하자면,
다이어트 첫달부터 한...세달짜까진..
뻥안치고 하루에 100g이라도 꼬박꼬박 빠지고요,
심지어내가 폭식을하고 다음날 운동을 빡세게하면
폭식해서 쪘던 몸무게도 확확 빠질때죠.
문제는 4개월차 들어서니까...
아니, 운동도 매일하고 식단도 신경쓴건 또같고,
간식이나 일반식을 먹은것도 아닌데!
이거 왠걸..!
어제보다 몸무게가 500g이나 늘어나 있더군요,
심지어는 몇일이 지나도 몸무게는 전혀 절대절대로
줄어들지도 않고,
이거는 뭐....자꾸 체중계 숫자만 오르거나
운좋은날은 몸무게 유지우지..
하앍.....자존감이 막..무릎 아래까지 떨어지고
이럴꺼면 힘들게 운동했던건 다..뭔가 싶은..
멘탈이 요동치는 시기가 오더군요..
몇일..몇날을..
우울하고..괴롭기만하다가!
멘탈슬럼프에서 탈출하게되었습니다!
그건 바로ㅋㅋㅋ
체중계를 치워버리고 아예 눈에 안띄는 옷장위로 숨겨버리고
흩어진 멘탈을 부여잡고 다시 운동을하고
힘들고 조금 지쳐두
운동만하자..운동만하자..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날 부축이며 하루..하루를 보내며
5개월차에 진입중 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냐면요,
운동량도 더 늘리고
식단도 더많이 신경쓰고,
다이어트 처음 시작할때보다 하드하게 지내는데도
전혀 힘들거나,하기싫거나...멘붕이 오거나 그러지 않고,오히려 상쾌한 날을 보내는중입니다.
뭐,여튼
두서없이 주저리 주저리 써봤는데요,
제 경험상..
"몸무게는 재지 않는다"
이건 진리 라는검니다.
날로날로 라인이 예뻐지고있어서
비포,애프터에 자랑하고싶은데
조금더 다듬어서 비포,애프터로 돌아오겠습니다.
대한민국 이글을 보시는 모든
다이어터님들 화.이.팅!
나도 내 몸무게가 궁금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