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식단조절 한다고 군것질 안하다가 오늘 치팅데이 겸 해서 날도 너무 덥고해서 밥 대신 아이스크림을 300 그람 정도 먹었어요 그리고 운동을 갔는데 속이 너무 느끼하고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더라구요 과한 운동도 안했구요 구토할려고 하니까 토도 안나오고 그래서 오늘 운동도 거의 못하고 집 왔는데 왜이럴까요 ㅠㅠ
단게 갑자기 들어가서 그래요.. 저도 다이어트 하다보니 채소..등 신선한것만먹다가 튀김류나 과자를 조금 많이먹게되는날이있으면 충동적으로 막 먹게 되는데..ㅠ 먹고나서 막 느글거리고..토할꺼같고.. 죄책감들어서 운동할려구해도 오히려 운동 집중도못하고 힘도 안나더라구요.. 그냥 그런날은 좀 찌자! 라는생각으로 쉬어줍니다아..보상데이=운동안함? ㅌㄱㅋㄱ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