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했을 때도 느꼈던거였지만 정말 조그맣고 아담해서 평소 들고다니는 쉐이크 통만큼 가방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점. 너무 칭찬해♥
이쁜 통과 이쁜 색감. 들고다녔을때 깔맞춤으로 입고 갈 기분까지 들 정도입니다..ㅎ 하지만 작다고 무시하면 안되죠. 220ml 밖에 안되는데 포만감은 꽤나 오래갑니다.
특히 전 아침대용으로 마셨던 보라색이 제일 오래가는 거 같더라구요.
아직 한 병씩밖에 안 마셔봐서 제각각 나는 맛과 향이 굉장히 랜덤으로 뽑는 것 같은 재미도 쏠쏠~
현재 쓰고 있는 시각, 저는 3병을 마셨는데 배변이 정말 잘 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내일이 되면 그 느낌적인 느낌이 사실인지 알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