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
멸균 처리된 제품으로써 포장지를 벗기지 않으셨다면 상할 염려는 없으신데요.
간혹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미세한 흠집 등이 포장지 표면에 나있는 경우에는 그사이로 공기 등이 들어가서 상하게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말씀하신 하얗고 진득한 성분은 상한 것은 아니고 고구마 자체에 있는 야라핀이라는 성분으로써 변을 무르게 하여 변비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제품 포장지를 벗기셨을때 고구마에서 곰팡이나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상한 것은 아니니 맛있게 드셔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