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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유지를 못할까봐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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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대학생이구요 7 8 월 두달 간의 방학동안
다이어트 하고 있는 중입니다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구요
9월에 개강을 하면 바빠지는 스케줄탓에
헬스장은 당연히 못가게 되구요
지금처럼 다이어트 식단도 규칙적으로 못챙겨먹을거고
군것질을 하는 상황도 생길거에요
벌써부터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차라리 헬스를 할 수 있다면
마음이 편하겠지만 그럴 상황이 못되고
저는 항상 방학동안 다이어트를 해놓고 유지를 못해서
그 살을 그대로 다시 찌워놓는 그런 패턴을 반복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만큼은 그러기 싫어요 너무 두려워요
다시 살이 찔 바에는 굶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개강하고 나서 어떡해야할까요 전 아직 목표체중을
달성하지 못했고 8월 한달동안도 감량을 할 예정입니다
  • 요미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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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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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아카이시즈쿠
  • 07.22 14:31
  • 요미뿌 사실상 개강하면 바쁜 일과속에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할겁니다.
    그리고 운동을 한다해도 피곤함때문에 오히려 독이 되겠지요.
    글 적으신 것 처럼 인스턴트는 되도록 드시지 마시고, 아침 점심 일반식 반공기, 저녁 샐러드 좋은 구성입니다. 그렇게 식이요법만 잘해주셔도 감량 가능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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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요미뿌
  • 07.22 14:28
  • 아카이시즈쿠 좋은 말씀 감사해요 ! 그럼 개강을 하고 나서도 인스턴트 식품이나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음식은 줄이고 아침 점심 일반식 반공기에 저녁을 샐러드로 먹는 식으로 식단조절을 해도 살이 빠질까요 ? 운동은 유산소는 전혀 하지 못할 것 같고 해봤자 홈트레이닝으로 스쿼트 같은 간단한 운동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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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아카이시즈쿠
  • 07.22 14:23
  • 질문자님의 글을 보니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개월 동안만 집중적으로 하지 마시고, 그냥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특정 기간동안만 집중해서 하신다면, 개강을 하고나서가 문제에요.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생활 습관만 개선해 주신다면 어느덧 몸무게 감량은 본인도 모르게 찾아옵니다. 처음 1주는 식이요법을 위주로 적응단계를 가져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 다음부터 조금씩 운동을 해주시고, 점차적으로 양을 늘려나가시면 되세요.

    개강을 하셔도 물을 수시로 드시는 습관 들이시고, 가급적으로 간식을 드시는 것은 권유드리진 않지만 혹여나 드시더래도 단백질로 구성된 삶은계란 1~2개정도가 적합하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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