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두번째달에 큰고비가 한번 있었다.
엄마가 해주신 제육볶음을 눈뒤집혀 먹고~~ ㅋㅋ
900칼로리 후반까지...ㅎㅎ
겨우 참아냈다.
정말 맛있었다~~!!!
허나 폭식으로 인해 이틀동안 엄청 고생했다.
내몸도 소식에 적응해 가고 있나보다.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야채와 과일 단백질위주 식단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다이어트라고 안먹지 않고 조금씩 골고루 먹었다.
몸무게는 더디 빠지지만 힘들지 않고 이제 앞자리 바뀌고 48kg다.
남은 3kg뺄때까지 계속 해볼거다.ㅎㅎ
허벅지살이 서서히 빠지고 있다.얏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