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3 일욜 점심
아이들의 요청에따라 파스타를했어요.
딸이 리본이이쁘다고 좋아하는 파르펠레.
아이들이 부르는 파스타이름은
파르펠레는 리본파스타
푸질리는 회오리파스타
콘길리에는 조개파스타
마카로니는..... 벌레😰파스타라고 불러요....
전 스파게티를 좋아하는데 아이들때문에 참 다양하게 먹게되네요.
매번 얼마나 익혀야 맞는지고 헷깔리고😁
암튼 한사발 다먹었네요.
디톡스중이라 지양해야할 밀까루와 유제품이 듬뿌욱😱😱😱
망했습니다.
간만에 구운계란했어요
굽는건 세시간 삶는건 10분이라
같은방법으로 똑같이하지만 삶아서 먹게되요.
어제 남편이 계란껍질을까며 은근하게
계란은 구운게 맛있어 쫀득하고 짭쪼롬하고...😒
이러데요....
어쩌라고😡 대꾸해놓고 오늘은 또 굽고있네요.
끔찍한 주말의 드디어 오후네요.
비가멎은듯하여 사방창문 열어놓고 있으니 좀 시원하네요.
내일은 월요일이예요.
아이들 릴레이 구내염으로 일주일 집에묶여있었는데
해방되는날이네요.
그담주면 두녀석다 방학이라 일주일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주말 마무리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