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많은 글을 읽었습니다.
여러가지 정보도 많이 얻고 좋았어요.
하지만 이상한 공통점을 찾았어요.
바로 소금을 독약처럼 취급하는걸 보았습니다.
물론 한국인 식습관에 나트륨이 적지않다는건 압니다.
하지만 다이어터분들은 이 여름에, 운동도 열심히해서
땀도 무지 흘리셨을텐데, 물도 2L~3L 드실텐데
무조건 소금은 나쁘다고 하시더라고요.
무염식으로 물만 드시면 전해질 이상증세에
콩팥이 망가지고 혈압도 문제있을텐데...
물론 소금먹지않는건 체중에 영향줍니다.
나트륨 양이 줄면서 세포 삼투압 현상으로
체수분양도 줄거든요.
근데 우리가 복싱선수는 아니잖아요?
근육 선명도 높이는 보디빌더도 아니잖아요?
수분을 줄이면서까지 체중만 줄일 이유가있나요?
제 지식이 짧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