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후기를 남기네요
다른분들 벌써 많이 올려주시고 정석대로 열심히 하시네요
사실 전 두끼를 주스로 대채할 자신이 없었어요
전 아침 점심은 잘 먹고 저녁을 되도록 가볍게 하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동안 두유 계란 야채 조합으로 먹다가 디톡스무디로 대채해보기로 했어요
처음 접한건 그린스무디예요
제가 초록색야채를 좋아기도하고 제일 건강해보이더라구요
시중에 보이는 야채주스들(하루야*,요즘 편의점에 자주보이는 배드***)에비해 굉장히 꾸덕한 식감이었어요 집에서 직접 만든듯 굉장히 꾸덕했구요
달지않고 풀맛이라고 하죠?? 케일과시금치의 향이 어우러져 제 취향 저격이었어요
그리고 시원하고 내려가는 느낌
이날 허기가 심했음에도 주스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포만감이 들었어요
이제매일저녁이 기대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