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는 목표로 갔는데 인바디가 엉망이라 그냥 사람답게 먹으면서 운동하는 걸로 바꿨습니다.
몸무게가 다가 아니란 걸 느꼈거든요.
먹는 건 주말은 거의 자유
평일은 점심 자유식 간식 조금 하고
아침 저녁은 다이어트식으로요.
수영은 신청할 수 있으면 하고 못하면 그냥 헬스 등록해서 유산소로 체지방 없애고 근육도 조금씩 늘리기로 목표를 잡았어요.
일단 예전만큼 매일 과자와 탄산음료로 끼니를 때우는 수준까진 가지 않을 거라서 인바디는 점차 나아질거라 봅니다. 그때 왜 그렇게 음료와 과자를 먹었을까요 ㅠㅠ
탄산도 끊으니 그냥 끊어지더라고요. 힘든 것도 아니었는데 습관이었나봅니다.
목표는 뺀 체중에서 2키로를 초과하지 않으면서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몸을 만드는 거랍니다 ㅋㅋㅋ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