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카레가루를 사용해서 야채볶음에 미주라 토스트 올려서 먹었는데 진짜 환상의 고로케 맛이 났어요!!
우선 야채와 카레 7g을 준비해주세요. 양파가 아주 작은거라서 양이 많아보일 수도 있어요.
당근과 양파는 열심히 다져주고 팽이버섯은 면이 땡겨서 느낌이라도 낼 수 있게 하나씩 분리해주세요.
다이어트 중 기름을 쓰면 죄 짓는 기분이여서 물 반컵을 넣어줬어요!
물이 살짝 보글보글 할 때 야채 투하
이렇게 야채가 살짝 익었을 때
카레가루를 넣어줍니다
휘휘 저어서 양념이 되도록하고 쫄이고 물넣고 과정을 2번 해주면
완성입니다! 야채가 별로 안 땡길 때 저 토스트 위에 얹어서 먹으면 진짜 담백한 고로케 맛이 나서 좋아요. 그리고 오래동안 볶아서 팽이버섯이 약간 흐물해져서 되게 쌀국수 면 같이 되서 넘나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