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상하게 아침부터 배가고팠어요 생리직전이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점심에 엄마가 쪄준 감자를 무슨욕심인지 6개나 싸들고가서 그걸 다먹고
할일이 많아서 오늘 딱 하루 다이어트 시작 후 첨으로 운동을 쉬었는데 역시나.. 공부좀하다가 엄마가 엄청나게 맛있는 빵을 갖고왔길래 홀린듯이 뜻어서 먹어치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엄마가 밥을 비벼먹길래
저도 옆에서 2공기나 비벼서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책감에 소화시키려고 스트레칭이랑 플랭크만 하고
4시간 소화시키려고 침대에 가만히 앉아있어요ㅋㅋㅋㅋㅋ
ㅜㅠ
원래 생리 전엔 다들 이런가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