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쑥쑥나무
  • 다신2017.07.28 01:5277 조회0 좋아요
  • 2
  • 1
  • 1
  • 1
  • 2
  • 2
[하비탈2 수다] 스트레스받네요ㅠ
다이어트 곧 7개월째가 되가요.. 초반 3개월동안은 하루 800칼로리 미만으로 먹어가며 두시간씩 운동하다가 여기저기 아파서 운동은 한시간으로 줄이고 먹는것도 늘려가며 7개월째 꾸준히 하고있어요.. 이렇게 해서 14키로나 뺐는데도 살이 덕지덕지 붙어서 덜렁거리는 허벅지 보니까 오늘따라 너무 지치네요ㅠㅠ
새 바지를 샀는데 다른곳은 다 맞는데 허벅지가 너무 타이트 하더라구요... 넘 입고싶었던 바지였는데 내가 14키로나 뺐는데도 작아서 못입는다는게 넘 스트레스 받아요ㅠㅠㅠ 사이즈 교환 할 마음도 안들어서 그냥 반품해버렸어요.. 7개월동안 하체만 죽어라 했는데도 안빠지니까 다 때려치우고싶고 지방흡입이나 해버릴까 싶기도 하고 극단적으로 굶어볼까 생각도 들고.. 세상에 다리 이쁜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 중에 제가 없는게 참 슬프네요.. 여태 다이어트 하면서 스트레스 받은 적 없는데 오늘따라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ㅠㅠㅠㅠ 흑흑ㅠㅠㅠ

프사/닉네임 영역

  • 쑥쑥나무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6)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순수마뇨
  • 07.28 17:55
  • 하체가 젤 마지막이래요... 끝판왕이잖아요.. ㅜㅜ
    원래 끝판왕이 젤힘들고 여러번 도전해야하잖아요
    화이팅 화이팅!!💪💪💪💪

  • 답글쓰기
다신
  • Miss아줌마
  • 07.28 11:28
  • 쑥쑥나무 저도 겨우겨우 XL에서 L로 허벅지살 꾸겨넣어 입고있어요..ㅎㅎㅎ 저는.얼른 M입을수 있게..간절히.바래봐요...^^
  • 답글쓰기
지존
  • 긍슈
  • 07.28 10:40
  • 원래 팔뚝과 하체는 맨마지막에 빠진데요, 글구 변화가 오기 시작하면 확 오니깐 조금만 더 힘내세요 ㅜㅜ
    원하시는만큼 꼭 목표를 이루실거에요!
  • 답글쓰기
다신
  • 쑥쑥나무
  • 07.28 09:07
  • 자긍진빠샤 44전에55 감사합니다ㅠ 원랜 힘들지 않았는데
    바지의 영향이...ㅋㅋ 그래도 라지에서 미듐으로 갈아탔는데 좀만 더 하면 미듐에서 에스로 갈 수 있겠죠ㅠㅠ 역시 다이어트는 멘탈이 강해야 하나봐요ㅠ 다들 힘드실텐데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ㅠ 우리 힘내요!!!😤
  • 답글쓰기
다신
  • Miss아줌마
  • 07.28 06:55
  • 일단 10000% 공감되는 글이고..지금 내기분과 똑같은 내용이네요..😥😥😥
    7개월이면 길게한 다이어트죠... 다른사람들은 한두달 안에 여리여리하게 변하는데 난.왜 안될까..머 그런 자괴감도 들고...

    이번생애에는 그냥 이렇게 살아야하나..요런.생각도.들고.. 근데 다른분들 보면 너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고있어서 안타까워요..내 몸이 이뻐지려 하는건데 내 속을 망치고 있으니..그에비해
    우리나무님은 겉과 속이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고있으니 남들보단.천천히 이뤄질꺼예요..우린 양보다 질로 승부를 걸어요..

    잘 하고 오셨는데 요새 권태기인가봐요..권태기와 정체기가 사랑에 빠져 우리 나무님을 힘들게 하고있군요...어서 저 둘을 헤어지게 만들어야 하는데..😅😅😅

    요새 바지가 작게 나오는 이유도 분명 있을꺼예요... 빠샤님 말처럼 우리 나무님 몸매. 이뻐요!! 루나도 다리라인 만드는데 3년이.걸렸잖아요..^^ 관리 빡시게 하는 연예인도 3년인데...우린 7개월..좀만 더.같이.해봐요...우리

    저 역시 아직 허벅지는 크게 변화가 없어요..작년부터.서서히 하고있는데...
    그래도 이제 같은 배에.탄 사람들이 함께 있으니 같이 이겨내고 앞으로 전진할꺼예요..^^ 같이 손잡아주세요 나무님~~😀😀😀😀😀

    지금 많이 힘들면 잠깐의 유지기를 가져보세요....도움이 될꺼예요..^^
  • 답글쓰기
다신
  • 힝냉
  • 07.28 02:04
  • 정체기와서 그런가봐요.ㅜ
    변화도 안보이고 다이어트할때 스트레스받으면 참 힘들죠..ㅠㅠ 몸무게나 몸의 변화가 더딘이유가 몸이 지금의 몸을 기억하려고 하고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가끔 휴식도 좀 갖고 내 몸을 더 사랑해주고 더아름다워질꺼라고 자기암시하면서 우리 조금만 더힘내요😢
    저는 쑥쑥나무님 몸매 진짜 예쁘다생각했어요!!!! ㅎㅎ 지금 충분히 아름다우신몸매시고 지금까지 잘해오셨으니..조금만 더 즐겨봅시다😊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에 독이에요! 지금까지 정말 노력많이하신거 다알아요 ㅠㅠ 남일같지않아서 저도 많이 공감이되네요.. 화이팅이에요 나무님❤❤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