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까지 음식이 땡기거나 버티기 힘들지 않고 카페에 가서도 카모마일 티와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학생이다 보니 공부할게 있는데 너무 일이 안 풀리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갈비찜 가게에 충동적으로 갓니 당면사리까지 추가해서 배터지게 먹었네요.
식단 못 지킨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다이어터가 아니라면 한 끼로 먹는 식사를 먹은거니깐 오늘은 감량 실패다~고 가볍게 생각하고 싶지만
제 문제는 배부르고 굳이 안 먹어도 되는 아이스크림과 초코바까지 배터지게 먹어버린다는겁니다ㅠㅠ먹은김에 참은거 먹구 낼부터 또 절식해야지^^생각으로요...ㅠㅠ
일주일 식단 작성하구 나흘 잘 버텼는데 5일째에 터졌네요ㅠㅠ낼은 더 빡시게 절식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