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으로 18살인 20살 긴호학과 학생인데 허리 디스크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은지 2주 조금 안되었네요. 한 일주일 입원해서 물리치료, 도수치료 받고 집으로 온지는 한 일주일 되었습니다.
간호사가 되고싶은데 종합병원은 허리 디스크가 있는 사람은 받지를 않는데요. 의사 선생님 그리고 지도 교수님과 상담 끝에 지금 발병이 시작된 디스크를 일단은 치료해보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안되면 어떻게 할지는 생각 안하고 있어요. 무조건 될꺼니까.
허리에는 살이 독이라는데 저는 복부랑 허벅지에 살이 밀집되어 있어요. 허리 디스크 오기 정말 좋은 체형. 살을 빼기위해 유산소 운동은 기본이고 근력운동도 병행해서 하고 있지만 식단관리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에요. 요리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챙겨줄 사람도 없고.
그래서 요즘 한참 다이어트 도시락이나 쉐이크를 찾아보고 있는데 체험단 모집 보게 되서 신청해보아여. 될지는 모르겠지만 당첨이 된다면 정말 열심히 할수 있어요. 꼭 당첨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