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요가랑 같이하는데요.
요가는 제가 8시나 9시 타임꺼 가구요.
다이어트는 굶을때도 있고 여름이라 요즘 안땡겨서 조금만 먹기도하구요. 저번달에는 체중계에 올라갔더니 2키로가 빠졌네용ㅎㅎㅎ 한달에 2키로씩만 빠져도 소원이 없겠네요ㅠㅠ
임신전에는 48키로 였는데ㅠㅠ 애기가 돌정도 되서야 운동 시작을 하게되네요. 이런거 사먹고싶은데 남편이 이런거 먹어봤자 다 소용없는짓이라고... 저도 아는데요 그래도 사람이란게 마음이 그러자나요 한번 믿어보자라는 식으로 꼭 사게만드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화장실도 잘 가는데 이놈의 뱃살은 왜 안빠지는지...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