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키 164에 52키로에요. 작년에 1년동안 8키로정도 살이 쪘었는데 최근 2달동안 식이조절이랑 유산소 운동해서 6키로 뺐어요.
이제 55사이즈 원피스도 다 들어가고 급한불은 껐는데 문제는 팔뚝이에요.
진짜 뻥안치고 종아리랑 팔뚝굵기가 비슷해요.
어깨가 넓은편은 전혀아닌데
유난히 팔뚝이 두꺼워요. 팔에 다리붙어있는 느낌. ㅠ
47키로 나갔을때도 팔이 얇지는 않았어요.
어쩌죠? 다들 각자의 고민이 있겠지만 팔뚝이랑 다리가 비슷한 제 상황도 진짜 한숨나와요. 살빼도 비율이 달라지는게 아니라서요ㅠ
엎드려서 책보는거 좋아하는데 그게 이유일까요?
혹시 진짜 효과적인 운동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