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둘째까지 출산한 아줌마입니다.
둘째 임신 후 24키로 증가.
15년 5월 출산 후 (86kg)
둘째 백일사진 찍을때
둘째 8개월때
허리디스크 판정.
병원에서 검진받았을때 79kg
둘째 26개월.
30키로 감량.
허리드스크 판정 후 식단조절로 74kg까지 빼고,
그 후 다이어트 한약 복용했어요.
한약 3개월 복용 후 65kg 찍고,
오전에 필라테스와 저녁에 걷기, 박지윤다이어트식단
덕분에 둘째 돌잔치 전 58kg 까지 감량,
돌잔치끝나고 맘놓고 먹었더니 64kg으로 증가.
올해 초 식욕억제 처방받아 먹으면서
1일 1식 (뭐든 먹었어요)
56kg 까지 빼고 벨리댄스 시작.
안빠질것만 같았던 옆구리 살들과 허벅지살이 벨리댄스로 인해서 빠지더라구요.
벨리댄스는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확실한 효과를 본건아니고 진행 중 이에요.
출산 후 30키로 감량까지 너무힘들었어요.
육아에 지쳐있는데 다이어트까지..
죽기살기로 힘내보았어요.
둘째때는 살 안빠진다더라 주위에서 하도 말해갖고
더 오기로 뺀거같아요.
앞으로 유지가 더 중요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