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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 없는 한끼
야식을 못참아서 힘들때 면이 땡길때 먹고나면 죄책감에 힘들었은데 이건 가볍게 먹기에 좋네요 곤약을 좋아해서 그런지 비리다거나 하는건 없었어요 체에 넣고 찬물로 여러번 헹궈서 먹었네요 소스가 매콤하니 맛납니다 야식으로 쟁겨나야겠어요^^
  • 벼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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