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들 + 비슷한 내용으로
인스타그램에도 업로드하였습니당^_^
제가 원래 엄청난 콩국수러버인데
다욧 시작한 이후로 밀가루면을 끊어서
콩국수를 못 먹고있었거든요!
근데 두유습관 체험단으로 선정되면서
젤 먼저 든 아이디어가
두유습관이랑 밀가루면이 아닌걸로
콩국수의 색다른 버전을 만들어보자! 하는 거였어용 ㅋㅋㅋ
그래서 두부로 만든 면인 종가집의 누들두부를 이용해서
콩국수를 만들었는데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누들두부가 너무 건조하고 빡빡한 식감이라 ㅠ.ㅠ
콩국수의 느낌이 안나요 ㅠ.ㅠ 흑 아쉬워라...
두유습관은 찐해서 충분히 콩국수의 베이스(콩국물) 역할을
톡톡히 잘 해내는데 아쉽게도 면이 에러였어용 ㅠ.ㅠ
그래서 다음에는 실곤약이나 도토리묵을 활용해서
콩국수의 색다른 버전을 만들어보려구요!!!
색깔 찐하죠 ㅎㅎㅎ
타이거넛츠와 콩껍질로 추정되는 아이들도
막 가라앉고 그래요!
진짜 전통맷돌방식으로 갈은게 눈에 보여요!
비쥬얼은 넘나 이쁘지만 아쉽게도 면의 식감이 에러 ㅠ.ㅠ
다음에는 기필코
맛있는 콩국수의 새로운 버전을 성공해보게씀다!!! 밑의 사진들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료들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