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식사 대용은 단백할시간 쉐이크처럼 원샷입니다.
저는 우유, 두유과 거리가 먼 여자.ㅠ 유제품을 잘 못먹어요.
그래도 두유는 먹어야겠고 그래서 아침에 단백할시간을 두유에 갈아서 먹어 보았습니다.
초록색 단백할시간과 초록색 두유의 조합
과연..... 어떤맛이 날지 살짝 기대가 되었습니다 +_+
두유와 단백할시간을 넣어줍니다.
단백할시간이 딱딱한 제품이 아니기에 손으로 쉽게 부러뜨려 넣을수 있습니다.
쉑킷 쉑킷~~
쨔잔~~~~~
초록색을 상상했지만 약간 초록빛이 돌까말까 한 색상입니다.ㅠㅠ
그래도 원샷~~~~~
미숫가루 맛이 납니다. 두유와 견과류가 섞여서 그런듯
녹차맛은 두유맛에 가려져서 사라졌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견과류까지 잘 갈려서 원샷하기 좋았지만 녹차맛이 사라지고 미숫가루 맛이 나오는 바람에 ㅠㅠㅠㅠ
그래도 아침 대용으로 든든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