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6주차
51에서 46까지 뺐는데
그동안 딱 끊었던 탄수화물이 너무 땡겨
콘푸로스트 두주먹ㅜㅜㅜ점심 육개장건더기랑 김치에 일반식
요가학원갔다오는 길에 아메리카노에버블티(원래 그린티버블티먹는데 그래도 참았어요ㅠㅜㅠ)김밥한줄 1000원짜리 쑥떡 먹고 말았네요
그동안 살빠지는 재미에 식욕 진짜 1도 없었는데 사람마음이 간사한게 좀 빠졌다고 긴장이 풀리나봐요ㅠㅠ요새 너무 미치겠네요ㅠㅠㅠ생리전이라 그런가ㅜㅜ오늘은 몸이 무거워 심지어 헬스피티도 빠졌어요ㅠㅠ 오늘하루 폭식했고 낼부터 다시 쪼여야겠어요
후회아주 조금되지만 며칠동안 먹고싶어 골골댔는데 먹고나니 행복하네요ㅠㅜㅜ더 폭식하기전에 먹고싶은건 먹는게 맞는거겠죠?ㅠㅠ얼른 살빼서 유지어터되고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