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16일 6일차 일기를 너무도 빨리 올리고 있다능..
다들 잘 시간에 난...1시간 전 귀가했을 뿐이고😅
각설하고, 오늘(16일 토욜)은 다이어트 망망망망👿 날이었습니다. 느즈막히 일어나 공복 운동으로 스트레칭-플랭크-점핑잭-기타 요가와 맨손운동 까지는 좋았죠. 그리고 더치핏 한 잔은 사랑 입니다!!!
(잔이 또 스벅;; 한 번에 마시기 적당해서 50ml+200ml로 딱이라서지 스벅ppl 아님메~)
(해는 이미 중천이지만)아침 사과는 금!!(이라고 들은바) 하나 흡입.
딱 요기까지가 좋았죠. 친구 이사 기념 집들이 호기도 당당하게 더치핏 한 병 들고 갔으나 야밤이라 꺼내지도 못한채 치느님 영접을ㅠㅠ 플러스 알파로 다욧이후 처음 먹는 쫄.면. & 이뿌니 고내기(고양이) 광고의 부라더 소다에 후식으로 과일 먹지 말랬는데 딸기까지.
(부라더 소다에 더치핏 더해서 먹어볼까 하다가 와인소다커피. 뭔가 진짜 장난치는 것 같아 포기)
배가 빵빵하다 못해 아퐈~ 게다가 허리까지 아퐈-
(제 다욧의 시작은 허리 통증으로 시작되었다죠-)
소화시키느라 꼼지락꼼지락 스트레칭했지만ㅠ
수다 삼매경으로 부른 배만 진정시키고 새벽 귀가.
이렇게 하면서 다욧은 무슨!ㅠ
이미 먹은거..내일, 아니 오늘은 절식하며 더치핏을 좀 더 마셔보자. (지방아 분해되라 되라 수리수리)
길었네요. 남은 휴일도 평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