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가 세일한다는 문자를 받고 마트로 갔어요.
오잉? 우무묵채? 오호~ 아예 채로도 판매하는구나
두유습관이랑 해서 콩국수 먹음 되겠다 싶어서
카트에 살포시 담아줬어요 :)
✔️ 준비재료
두유습관
우무묵채
열무김치 (또는 오이)
삶은달걀
볶은 검은깨
볶음 노란깨
황토소금 약간
한 팩에 400g이나 들어있어서, 반으로 덜어봤어요.
저울이 있으니깐 너무 편하고 좋네요 😊
볼에 우무묵채를 담아주고 두유습관를 쪼르르 ~
마지막 남은 팩이었어서 아쉬워하며 슬로우모션 😢
생각해보니 두유습관 체험하면서
팩포장이 너무 잘 되어 있어가지구
따라 먹지 않았던 것 같네요 😝
콩물보다 누리끼리한 색깔에 살짝 놀랐어요 ㅋㅋ
깨조절 실패 👻
무게도 측정되지 않던 깨님이 너무 많네요 ㅎㅎ
깨범벅 흰강낭콩물 우무묵국수가 완성 됐어요 ~
한손에는 포크를 🍴 한손에는 수저를
혹시 몰라서 김치냉장고에서 잠자던
콩국물도 꺼내놨는데 필요가 없었어요
고소한 콩국물이 우무묵에 딸려 올라오네요 캬 👍🏻
실곤약 먹을 때처럼 200g 했는데
우무묵은 100g만 해도 될 것 같아요
어우 포만감이 상당하네요 두유습관 때문인가?
앗 ! 먹기 시작하면서 사진 찍는 걸 잊었네요
마지막 한숟갈까지 놓치지 않았어요 😁
운동 하고나서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칼로리네요
두유습관은 정말 효자식품인 것 같아요 😘❤️c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