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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별a
  • 정석2017.08.18 14:53155 조회0 좋아요
하아 ~ 의욕이 없어요

어제는 문어도 먹고 연어도 먹고 삼겹살도 먹고 소주도 마시고

아까 점심엔 애슐리 런치도 다녀왔습니다


요즘 의욕이 없어요ㅠㅠ

8월엔 거의 운동도 안하고 그냥 막 살고 있어요


어제는 너무 먹어서 자는데 갈비뼈가 아프더라고요

위가 팽창해서 갈비뼈를 누르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눈뜨자마자 까스활명수 먹고 점심에 또 애슐리를...



의욕을 주세요 ㅠㅠ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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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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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믿어널
  • 08.19 23:32
  • 초록별a 천천히 가더라도 완주하는날이 올거에요ㅎㅎ 항상 응원하고있으니 꾸준함만 변치않고 끝까지 완주해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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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초록별a
  • 08.19 22:56
  • 뽀뽀뽀친구들 뽀뽀뽀님 보면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 가장 자극이 많이 되시는 분이세요 ㅠㅠ 앞으로도 자극 받으며 다시 천천히 시작해야겠어요 앞으로도 자극 많이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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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초록별a
  • 08.19 22:56
  • 믿어널 ㅠㅠㅠ 남들에게는 관대하지 못하면서 제 자신에게 관대한 부분을 생각해 보았어요
    3개월 지나니깐 뭔가 무뎌지고 지친거 같아요 어영부영 한달 시간을 보내 버리고요 ㅠㅠ
    남들처럼 빠르게 감량하지는 못하지만 천천히 꾸준히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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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초록별a
  • 08.19 22:53
  • 빵마님 감사합니다 뭔가 울컥하니 엄청 위로 받은 느낌이였어요 ㅠㅠ 이래서 다이어트 친구가 필요한거구나 느끼고요. 더위도 한풀 꺽이니 정신차려 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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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뽀뽀뽀친구들
  • 08.19 14:01
  • 저도 어제는 하루종일 자다가 잠깐 일어나 밥먹고 또 자고 잠잠잠의 향연이었어요^^ 어제 아침운동때 엄청 더웠는데 몸이 축났었나 봐요ㅎㅎ 매일 전력질주만 하며 지낼 수는 없는거니 휴식기때는 온전히 누리세요! '유지기'라는 긴장감만 버리지 않으시면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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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믿어널
  • 08.18 16:34
  • 그럴때 있는듯 해요 저도 .. 특히 요즘들어 그룹원분들도 그렇구 정체기가오면 더욱 힘들어지는듯해요~~ 하지만 꾸준히 하는 이유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을위한것도 있지만 이젠 저스스로 당당해지고싶고 멋져지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싶어요 초록님도 처음 시작할때를 생각해보셔요ㅎㅎ 길게가는거라 며칠 무너졌다해서 포기하면 다시 제자리걸음일거에요 우리 몸도 맘도 건강해져야지용~ 그동안 맘고생도 심하고 지치는것도 있으실텐데 조금씩 쉬어가도 포기만 하지않고 천천히 별님만의 속도로 꾸준히만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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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빵마님
  • 08.18 16:01
  • 와~~문어정말 맛있겠어요.음..그럴때가있어요.저도얼마전 갑자기짜증이나고 왜이렇게 살이쪄서 빼느라고고생인지 진작관리좀하고 돌보지않았는지 스스로한심해하고 늘어진팔과 애들낳고 쭈글해진배보면서 욱!하고그랬어요.누군가그러더라구요.생각만하면 머리가무거워서 몸이안움직인다고요.그냥 벌떡일어나서 단10분이라도걷고 나한테지지말라고그러시더라구요~물론쉽진않은데 하루안하면다음날도안하고싶고 사람인지라 다들그렇잖아요~^^다시 몸도 마음도 재정비해서 해봐요~나를위해서 다이어트하는거니까요~ㅎ 옆에서 잔소리하고 쓴소리하는사람도 다이어트할땐필요하대요.흐트러지지않고 정신팔지않게말이죠~~얼굴한번본적없지만 우리는 다이어트하는동지니까 서로이끌어주는그런우리들이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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