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전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해 10키로정도를 감량했을 때 이후로 운동하기를 너무너무 싫어하는 대학생입니다ㅠㅠ
그 당시에도 어려운 운동은 싫어서 제가 가장 신경썼던 하체운동과 요가동작들로만 골라서 간단하게 운동을 했었는데요
현재는 그때의 그 운동마저 하기가 너무 버거워요ㅠㅠ
돌아다니는것도 좋아하고 (실제로 나가면 잘 돌아다님) 집에서 매일매일 스트레칭을 해줘서 그래도 나름,,? 유연하다! 라고 할 수는 있는데 이게 도대체가,,, 집에서 막상 운동하려니 최대가 30분이에요ㅠㅠㅠㅠ...
줄넘기는 하다보면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갈비뼈부근이 아파서 얼마 못하겠고.. 동네몇바퀴 달리는 세상은 나에게 관심이 없는데 괜히 부끄러워서 못하겠고ㅠㅠ,, (어찌보면 모두다 핑계 변명이겠죵..?)
아무튼,,, 이렇게까지 운동을 하기싫은 저ㅠㅠㅠㅠㅠ 제가 이상한 걸까요?
다이어터로서의 의지가 너무 부족한 거겠죠..?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ㅠㅠ 흐앙
덕분에 주변에선 아주 밀가루반죽처럼 쪼물딱쪼물딱 만지기 좋다고 합니다ㅠ픂
그리고 별 다른 운동 안하고 식단으로만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궁금해요!! 그런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조언과 꾸중ㅇ,,,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