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살 여고생입니다 ! 제가 작년5월부터 다이어트해서 80에서 55까지 빼고 저번 한 달부터 식욕이 되살아나 지금까지 총 10가까이 쪄서 65키로가 되었습니다 ㅠㅠ 식욕억제가 안되서 학교끝나고 집만오면 계속 먹게되요.. 동생이 운동부라서 집에 간식도 많은데 제가 다이어트한다고 사다놓지말라규 하기에 운동하고 밤에 들어오는 동생보면 미안해서 그러지도 못하겠어요ㅠㅠ 눈 앞에 있는 음식들을 어떻게하면 손도 대지않고 잘 참을 수 있을까요ㅠㅠㅠ 다신 다이어터분들 경험담을 통해서 여고생을 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