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가 아니라는것 즘은 알고 있다.
임신이라는 , 출산이라는 시기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없이 다이어트를 해가며 요요를 반복해가며
다시 시작한 , 임신전 마지막 다이어트! 8/2 에 시작했다.
딱 임신 전까지,
미래의 이쁜 아가를 위해서 ,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한 나 자신을 위해서 10/2 까지 두달간 달려본다.
단기 목표는 10/2,
추석때 예정된 여행전 까지!
여행가서도 다녀와서도 올해가 마뮤리 될때,
다시 건강한 내몸을 찾고 같이 마무리 하길 ♥️
마지막까지 늘 생각하자.
누굴 위한 다이어트 인지.
운동과 땀흘림으로 지친 내 몸을,
갈길이 멀어 한탄하는 마음도,
군것질이면 미치는 나의 식욕 억제 의지도.
결국은 다 "나" 자신을 위해서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자.
나를 위한 하루하루가 쌓여서 그 티끌이 태산이 된다는걸!
사랑하는 주변사람들에게 예민함에 짜증내지 말것.
그들의 탓을 하지 말것.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