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뚱뚱한걸 현잔37살이 지금까지
유지하다못해 한해한해 10키로씩 쪘씁니다
매번 다이어트 시작과동시에 실패하고 3키로 굶어서 빼면 6키로 찌는스타일ㅜ현재 105키로가 되어버린 엄마라는자리..처녀때는 아이가어릴때는 사람들시선만 느꼈는데 아이가 크고나닌깐 무시못할 내아이가 상처받더라고요..ㅜ그래서 다이어트해야지 하면 의지가 받쳐주질않고 내아이상처주면서 까지 이렇게 쪄야대나 싶네요 운동하면빠지는거 알죠..안먹으면 빠지지 알죠...아는데 그게쉽지가않네요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다보니
매번먹을때마다 변명늘어놓으면서 먹고후회하고
요번엔 맘잡고 다이어트하는데 무섭네요
또실패하고 되돌아갈까봐
또먹고있는 내자신이 보여질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