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9년차에요.
미스때 저주받은 유전자를 이겨내고자 1년365일 다이어트를 하며 살이 찌지 않도록 애써왔습니다.
그렇게 노력해도 옷걸이가 훌륭하진않은 표준체중을 유지해왔었죠.
결혼후 임신을 하면서 다이어트로부터 탈출하니 어찌그리 행복한지.. 아이둘 낳고 회사도 휴직하고 전혀 관리안한지 8년이 지나니 정말 아줌마가 돼버렸네요.
이젠 몸도 안좋아진거같고, 맞는옷도 없고, 매장에서 옷사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건강이 걱정되어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하고자 합니다.
다신샵 들르려다 이곳을 알게됐구요, 이곳에서 많은 정보도 얻고 자극도 받으면서 꼭 목표체중 도달하고싶습니다.
다들 홧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