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일 1식 하고 덕 좀 보고 올해 다시 정신 차리고 시작했어요 ^^
다이어트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평생 가져야 할 습관 같은거라고 어디서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자꾸 조금 빠지면 스스로 자만에 사로잡혀 결국 요요를 경험하네요 ^^
저는 월 부터 금 까지 직장 구내 식당을 이용해요
국은 빼고 그 날 식단 중 탄수화물 오버될 것 같으면 밥은 빼고요
500 그람에 맞춰서 담으려고 노력해요
간혹 두부나 샐러드 있는 날은 푸짐히 먹고요
주말은 2 식으로 점심 저녁 먹고 싶은거 다 먹어요
대신 음료수는 절대 금지 (대충 액상 과당 들어갈만한 간식 포함)
밀가루도 조절하고요
물은 하루 2 에서 4 리터 대중 없네요 ^^;;;
종합 비타민, 오메가3, 가르시니아 챙겨 먹고요
운동은 아침 강하나 하체, 저녁은 골반 교정 35 분 짜리 동영상 매일
수여은 월수금 다니고 있어요 ^^
8 월 16 일 부터 시작하여 6 키로 정도 감량 됐고
허리 아픈거 족저근막염 통증 완화되니 살 것 같네요~~~
작년에는 식단만 조절해서 어지럽고 힘들었는데
확실히 운동 병행하니 힘이나네요 ^^
인바디 체중계 사용 중 인데 체지방 위주로 감량 되어서 옷 사이즈도 많이 줄었답니다 ^^
아직까지 스트레스는 없지만 끝까지 잘 할 수 있도록 응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