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우유도 있고 태국 여행갔다 사온 카레 페이스트도 있으니 해먹지않고는 못배기겠네요!
쨘!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원래는...고기나 해산물이 있으면 좋겠으나...집에 당장 있는게 없으므로😂..
알맞게 잘라주시고 냄비에 투하.
원래는 기름에 볶는게 맛있지만...어떻게는 칼로리를 줄입시다....
물에 넣어 어느정도 다들익으면...
대망의 ☆카라코코☆를 부어줍니다. 뽀얗네요😋
그것도 끓어오르면 카레페이스트 투하.
오...매콤한 카레였네엽.ㅎㅎㅎㅎ
사실 여러종류 사고 실제류 해먹는건 처음.
카라코코덕에나 해먹는 거쥬~
무슨 찌개같은 느낌이네요..
내용이 뭔가 부실해보여서 냉동실에 잠자는 그린빈즈까지 투하!
쨘!
색이 더 이뻐졌습니다😀
그리고 보글보글 끓여 주면~
쨔란! 완성이에요! 조려지며 되직하게 되었네요.
사실 물같은 느낌이 있어서 오뚜기 카레가루를 조금 넣었더니 익숙한 카레형태가 되었습니다 😅
맛은 고수 향이 조금 나는 팟타이 느낌이에요.
매콤하고 야채들에 양념도 잘배이고 감칠맛나네요.
카라코코 덕에 맛있는 한끼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