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 자전거 타고 가던 길을 걸어서 핫요가 갔어요. ㅋㅋㅋ비가 부슬부슬 촉촉...이슬처럼 흣날리는 날이라. 그냥 걸어볼까하구여
그냥 휙 지나갈때는 몰랐는데. 예전에 자주가던 맛집들이 (채인점 이긴 하지만) 여럿 보이네요.
스테키-집도 보이구여. 여긴 히레스테키가 맛있는데. ㅠㅠ
스시집도 보이네여. 여긴 샤리..밥이 작고 스시가 커서 좋아여.
텐동...튀김 덮밥...집도 맛있어요. 여긴 우동이 정~~~~말 맛있는데.
이곳 저곳 다지나고 요가원.....ㅋㅋㅋㅋ60분짜리 레슨 두개를 해치울 생각이에요. ㅋㅋㅋㅋㅋ오늘도 유혹을 뿌리쳤뿌릿다는 뿌듯함.....
근데. 살은 언제빠지나요. ㅠㅠ 황금기 아니면 이노무 저울은. 움직이질 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