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 넘길때까지 만든 식습관을 한번에 바꾸기가 쉽지 않지요. 몸도 무거워져서 운동도 쉽지 않구요. 초고도비반이 살을 뺐다면 남들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겁니다. 쉽지 않은 부분이니 차근차근 바꿔나가보세요. 단기간의 목표보단 1~5년의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하다보면 바뀌어있는 몸을 발견하게 됩니다.ㅋ 끝까지 포기마세요! 파이팅!
몸무게야 어찌됐든, 사람이라 배고픈 건 어쩔 수 없나봐요 ㅜㅜ 저도 잘 참다가 한 번씩 눈이 뒤집혀요. 다이어트 첫달에 일주일에 세번을 폭식했는데 자괴감 쩔다가도 시간 지나니까 그러려니 하게 돼요 ㅎㅎ 그렇다고 여기서 멈출 건 아니니까. 우울하면 "나는 언제까지 배고파야 하는가." 항상 되물어요 ㅋㅋㅋ 그래도 체중 감량 되고, 안 맞던 바지가 겨우겨우 들어갈 때의 쾌감은 잊을 수가 없죠. 포기만 하지 않으면 더디더라도 빛 볼 날이 와요. ㅎㅎ 그때는 배고픔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